보스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여행준비(여권, 숙소, 여행계획) 항공권을 예약하다보니 여권이 필요했다. 미국비자를 가지고 있던 상태라서 꼭 필요한 건 아니였지만.. 항공권예약이 처음이라 그걸 몰랐던 나는 부랴부랴 여권을 만들준비를 하였다. 먼저 군인이라는 신분덕택에 마음대로 여권을 만들 수 없어서 일단 전역예정증명서 라는걸 발급받았다. 그리고 전역 딱 D-60일이 되는날 시청에 가서 여권을 만들었다. 여권을 만들고 부대 복귀 후 본격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되게 많았으나..... 경비부족으로 삭제.. 결국 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로 결정하였다. 몬트리올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도시.ㅠ 여행기간 중 숙소는 가난한 배낭여행이기에 전부 HI유스텔로 잡았다. 예약은 아직..-_-;; 카드가 없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