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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

사진으로 보는 미국가는 여정(인천-나리타-워싱턴) 현재시각 9:53분. 비행기출발은 14:30분 아무것도 몰라서 일찍왔는데 티켓창구가 문을 11시에 연다네?ㅠ 남는게 시간이라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 국제선비행기가 저리많다니... 생각보다 해외로 나가는사람이 많구나... 지루함에 기다리다 찍은 인천공항안의 풍경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좀 꾸며놨네 내 짐봐봐.. 꼴랑 한달놀러가는데 이것저것 심부름에 하다보니 엄청 많데?? 나 저거 엄청많다고 징징대면서 막 택시까지 타고 다녔는데... 대박... 저 무리들은 짐이..-_-;; 무슨 이사가나.. 몇개야 저게... 수하물로 다 들어가긴하나?? 남는건 시간인데 할 건 없어서 일찍 티켓팅하고 출국하러 나갔는데 출발하는 날이 동지라구 아시아나에서 저 공연보여주면서 팥죽나눠줬다. 맛있어보였는데.. 하필이면 10분전에 햄버거.. 더보기
미국도착 첫날 나리타공항에서 하루 밤샌다음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출발~ 처음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을 때에 환승한다고 이쁜 승무원누나한테 말하니까 입국심사서 쓸필요없다고 해서 안썼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나한테 미국가는 비행기표가 없데? 미국갈 때 환승하는 비행기표가 바로 있지 않는 이상은 일단 입국해야한덴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써둔 입국심사서들고 입국심사장으로 가서 입국심사하는데 하루 있다가 떠난다고 말하니까 어디서 잘꺼냐고 물어보데??/ 그래서 공항에서 잔다니까 공항호텔?이라고 반문하길래 당당히 '예스'라고 뻥치고 들어가서 공항 구경했다.ㅋ 환전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설마 공항인데 카드 안받겠어 라고 배짱부린후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식당들어가서 밥먹을려고 계산하는데 카드 꺼내니까 카드 안된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