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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여행 - 워싱턴DC(2일째)<2부> 꼬박꼬박 올린다 했는데 그동안 바빠가지고.. 그리고 시험기간이에 하는 블로그질이 제맛아니겠습니까?ㅋ 지난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자연사 박물관 투어~ 코끼리님. 실물크기라 그런지 무~지 크다.ㅎ 해양박물관 코너에서 날 반겨주시던 고래. 근데 아까 공룡만큼의 임팩트는 없어서 그냥 아~ 신기하다 재미있다 이러면서 구경하고 다니는 중이다.ㅎㅎ 그리고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전시관 비록 전시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따로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따로 전시되어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ㅋ 역사와 생활을 중심으로 6세기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전통 도자기와 옹기 전통혼례복등에 대한 사진자료들이 200여점 전시되어있다. Welcome to Korea where the past i.. 더보기
미국여행-워싱턴DC 관광 한참을 집에서만 뒹굴다가 드디어 큰맘먹구 DC관광에 나서기로 했다. 이모집인 Centrevill에서 DC까지는 버스+매트로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첫날은 버스노선을 몰라서 동생보구 매트로역까지 태워달라고 했다.   DC가는 매트로안의 풍경 역방향으로 타서 좀 어질어질 오늘 출발지인 스미소니언역을 나오자마자 나를 반기는 소방차 하늘을 쳐다보니 성조기가 펄럭펄럭~ 막상 매트로 역에서 나오니까 어딜가야할지 몰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스미소니언 박물관중 제일 재미있어보이는 에어&스페이스로 첫 목적지 결정! 가는길에 보았던 스미소니언캐슬 뒷모습 처음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일단 신기하게 생겼네 하고 찍고 봤다.;;; 박물관주변에 항상 보이는 지도 길찾는데 상당히 편하다 에어&스페이스 뒷 길 왼쪽 하얀건물이 박.. 더보기
미국여행준비(숙소, 환전, 짐꾸리기) 드디어 미국으로 떠나는 날이 이제 고작 3일남았다. 본격적인 배낭여행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말이다.ㅋ 이제 여행에 필요한 것중에 준비가 안된건 여행자보험과 환전 그리고 숙소예약이다. 교통편이야 차이나타운버스타구 가면 되니까 예약은 안하고 나중에 보스턴->시카고 시카고->워싱턴 이 코스만 미국 도착한 후에 예약할 예정이다. 일단 여행자보험은 그냥 검색해서 맘에드는 보험회사 하나 선택해서 하면 될듯하다. 가격은 대략 3~5만원대 사이였다. 하지만..... 난 공인인증서를 잃어먹고.. 재발급을 위한 보안카드도 잃어먹어서 월요일에 은행까지 가야해서.. 그냥 패스.-_-;; 다치면 그냥 망하는거임.ㅠㅠㅠㅠㅠ 물건잊어먹어도 망함.ㅠㅠ 그렇게 여행자보험은 해결했고 이제 숙소예약. 가난한 배낭여행객에게 호텔이나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