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 워싱턴DC(2일째)<2부>

꼬박꼬박 올린다 했는데 그동안 바빠가지고..
그리고 시험기간이에 하는 블로그질이 제맛아니겠습니까?ㅋ
지난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자연사 박물관 투어~

코끼리님. 실물크기라 그런지 무~지 크다.ㅎ

해양박물관 코너에서 날 반겨주시던 고래.
근데 아까 공룡만큼의 임팩트는 없어서 그냥 아~ 신기하다
재미있다 이러면서 구경하고 다니는 중이다.ㅎㅎ

그리고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전시관
비록 전시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따로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따로 전시되어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ㅋ
 역사와 생활을 중심으로 6세기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전통 도자기와 옹기
전통혼례복등에 대한 사진자료들이 200여점 전시되어있다.

Welcome to Korea where the past is always present,
and traditons inspire the future
'과거가 항상 현재이며 전통이 미래에 영감을 주는 한국관, 그곳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자연사박물관 구경을 마치구 옛 우체국이었던 퍼빌리언을 가던길에
보이던 길거리 공연!!
좀 더 자세히 보구 사진두 많이 찍고 싶었지만.. 저거 보구 1달러를 내기엔..
쪼~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냅다 사진만 찍구 왔다는..ㅎㅎㅎ

우체국임을 보여주는 글!!

이런 커다란 건물보며 싸가지고온 도시락을 냠냠~

다음으로 가는 곳은 우리 오바마형이 살고 있는 백악관!!!!ㅋㅋㅋㅋ

그 앞에 있는 백악관 전시실부터 살짝 들어가주시고!

왔으면 발자취를 남겨야죠??ㅋㅋ

저기가 바로 오바마형이 사는 백악관!!
앞에 철창으로 막혀있어서 가까이는 가지 못했지만.
자세히는 못봤지만 저 앞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찍느라 정신없다는.ㅋㅋ

이렇게 말이죠.ㅋㅋㅋㅋ

거기서 놀다가 도착한 곳은 링컨기념관!!!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죠.ㅋㅋㅋ

링컨기념관앞에 있는 호수?? 에 비친 반영을 멋지게 찍고 싶었으나..
미천한 사진실력으로.ㅠㅡㅠ

링컨 기념관에서 바라본 워싱턴기념탑.ㅋ

진짜 춥긴 추웠어요.ㅠㅡㅠ 저 얼음봐.ㅠ

여기도 여전히 관광객들이.ㅋㅋㅋ

링컨대통령 동상
실제로 보면 진짜 엄청난 크기의 동상입니다.ㅋㅋㅋ

바로 옆에 있는 한국전쟁참전기념비

Freedom is not Free
라는 말이 적혀있다죠. 그 옆에는 베트남용사 참전비도 있어요.

해질무렵까지 이리저리~

근처 공항이 있어 착륙하는 비행기도 한컷~!

해지는거 볼려고 기다리다 배고파서 싸가지고 간 빵한입!

드디어 해가 지고 야경!!! 허나 이 허접한 사진실력은 여기서도..ㅠㅡㅠ
아ㅏㅏ 나도 이쁘게 담고 싶다고.ㅠㅡㅠ

이거 볼려구 기다린거예요. 저 탑이 호수에 비치는 모습 볼려구..
근데 얼음이랑 다른것 때문에 안이쁘게 나왔네ㅠㅡㅠ
진짜 추운날에 고생하며 기달렸는데,ㅠㅡㅠ

집에 가며 기념탑도 한컷!

크리스마스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후라 트리가 있네요.ㅋㅋㅋ
백악관도 보이구요.ㅋㅋㅋㅋ

이렇게 워싱턴에서 둘째날 투어를 마쳤답니다.
사실 추워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어요.ㅠㅡㅠ
그게 아직도 아쉽.ㅠㅠㅠ
국회의사당 못들어가본것도 아쉽구..ㅠㅠㅠㅠㅠ

다음엔 꼭!!! 다 가보고 말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