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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국여행 - 워싱턴DC(2일째)<2부> 꼬박꼬박 올린다 했는데 그동안 바빠가지고.. 그리고 시험기간이에 하는 블로그질이 제맛아니겠습니까?ㅋ 지난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자연사 박물관 투어~ 코끼리님. 실물크기라 그런지 무~지 크다.ㅎ 해양박물관 코너에서 날 반겨주시던 고래. 근데 아까 공룡만큼의 임팩트는 없어서 그냥 아~ 신기하다 재미있다 이러면서 구경하고 다니는 중이다.ㅎㅎ 그리고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전시관 비록 전시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따로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따로 전시되어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ㅋ 역사와 생활을 중심으로 6세기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전통 도자기와 옹기 전통혼례복등에 대한 사진자료들이 200여점 전시되어있다. Welcome to Korea where the past i..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미국가는 여정(인천-나리타-워싱턴) 현재시각 9:53분. 비행기출발은 14:30분 아무것도 몰라서 일찍왔는데 티켓창구가 문을 11시에 연다네?ㅠ 남는게 시간이라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 국제선비행기가 저리많다니... 생각보다 해외로 나가는사람이 많구나... 지루함에 기다리다 찍은 인천공항안의 풍경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좀 꾸며놨네 내 짐봐봐.. 꼴랑 한달놀러가는데 이것저것 심부름에 하다보니 엄청 많데?? 나 저거 엄청많다고 징징대면서 막 택시까지 타고 다녔는데... 대박... 저 무리들은 짐이..-_-;; 무슨 이사가나.. 몇개야 저게... 수하물로 다 들어가긴하나?? 남는건 시간인데 할 건 없어서 일찍 티켓팅하고 출국하러 나갔는데 출발하는 날이 동지라구 아시아나에서 저 공연보여주면서 팥죽나눠줬다. 맛있어보였는데.. 하필이면 10분전에 햄버거.. 더보기
미국여행준비(여권, 숙소, 여행계획) 항공권을 예약하다보니 여권이 필요했다. 미국비자를 가지고 있던 상태라서 꼭 필요한 건 아니였지만.. 항공권예약이 처음이라 그걸 몰랐던 나는 부랴부랴 여권을 만들준비를 하였다. 먼저 군인이라는 신분덕택에 마음대로 여권을 만들 수 없어서 일단 전역예정증명서 라는걸 발급받았다. 그리고 전역 딱 D-60일이 되는날 시청에 가서 여권을 만들었다. 여권을 만들고 부대 복귀 후 본격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되게 많았으나..... 경비부족으로 삭제.. 결국 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로 결정하였다. 몬트리올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도시.ㅠ 여행기간 중 숙소는 가난한 배낭여행이기에 전부 HI유스텔로 잡았다. 예약은 아직..-_-;; 카드가 없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