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미국

사진으로 보는 미국가는 여정(인천-나리타-워싱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현재시각 9:53분.
비행기출발은 14:30분
아무것도 몰라서 일찍왔는데 티켓창구가 문을 11시에 연다네?ㅠ


남는게 시간이라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
국제선비행기가 저리많다니... 생각보다 해외로 나가는사람이 많구나...



지루함에 기다리다 찍은 인천공항안의 풍경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좀 꾸며놨네

내 짐봐봐.. 꼴랑 한달놀러가는데
이것저것 심부름에 하다보니 엄청 많데??
나 저거 엄청많다고 징징대면서 막 택시까지 타고 다녔는데...


대박... 저 무리들은 짐이..-_-;; 무슨 이사가나..
몇개야 저게... 수하물로 다 들어가긴하나??


남는건 시간인데 할 건 없어서 일찍 티켓팅하고 출국하러 나갔는데
출발하는 날이 동지라구 아시아나에서 저 공연보여주면서
팥죽나눠줬다. 맛있어보였는데..
하필이면 10분전에 햄버거먹어가지구..ㅠㅠㅠ 아씨 괜히 먹었어.ㅠ


일본가는 비행기표 일단 저기로 가서 내일 갈아타야된다.
14:10분이라 적혀있지만 실제로 비행기에 탄건 15시...
장난함?? 국제선이 이래도 되는겨?? 짧다고 무시하는거임?
안그래도 할거없어서 심심해 미치겠는데.ㅠㅠ

대기좌석
심심해서 노는데 건너편에 어떤 여자분이 앉아있데..
몇번 눈마주쳤는데 비행기타니까 내 옆자리데???
완전뻘쭘.....
그래서 말은 걸어봤냐고??
알면서 왜그래.. 당연히
못걸어봤지.-_-;; 뭔 할말이 있다고....


기다리면서 본 비행기 저게 내가 타고 갈 비행기
생각보다 작다.

나리타공항도착
5시인데 밖이 무지 캄캄하다. 더불어 나도
어떻게 하룻밤을 지낼까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현재 시각 18:30분

국제선 비행기 현황
여긴 인천보다 더하자나. 아닌가.. 전광판이 두개로 나눠져서 그런가.
근데 반대쪽에도 이만큼 있을꺼 아냐. 역시 일본이 좀 잘나가긴 하는구나.
쳇... 좀 부럽다


밤을 새더라도 씻고는 살아야하기에
공항에 있는 샤워룸이용. 30분에 무려 500엔이나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 방법이 없는걸.ㅠ 그래도 따뜻한물 잘나와서 좋다.
칫솔이랑 샤워타월도 줬으면 좋았겠지만...


본격적인 노숙준비를 하기전에 찍은 공항밖 모습


식당도 문 닫고.. 당췌 카드가 왜 안되는데!!!
음식은 왜이리 비싸고.ㅠㅠ

하룻밤 지내고 아침 일찍 사람들이 보기전에 일어나 세수하고
찍은 공항밖 모습

미국가는 비행기표


여기도 크리스마스라고 살짝씩 꾸며놨네
좀 커보이는데 이거 한 40센티는 되려나?


한달동안 살게 될 이모집 눈 많이 왔었네


심심해서 주변 돌아다니면서...
주차금지 견인해감


크리스마스라고...


집집마다 있는 우편함 우리도 이렇게 만들까?


얘 그린치??아님???


스쿨버스


주차하면 뒤짐


눈속에 파묻힌 차


불나면 필요한 친구


마지막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하방
침대에 소파 욕실 끝
넓긴한데 뭐가 없어서 좀 허전함.
그래도 방있는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