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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사진으로 보는 미국가는 여정(인천-나리타-워싱턴) 현재시각 9:53분. 비행기출발은 14:30분 아무것도 몰라서 일찍왔는데 티켓창구가 문을 11시에 연다네?ㅠ 남는게 시간이라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 국제선비행기가 저리많다니... 생각보다 해외로 나가는사람이 많구나... 지루함에 기다리다 찍은 인천공항안의 풍경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좀 꾸며놨네 내 짐봐봐.. 꼴랑 한달놀러가는데 이것저것 심부름에 하다보니 엄청 많데?? 나 저거 엄청많다고 징징대면서 막 택시까지 타고 다녔는데... 대박... 저 무리들은 짐이..-_-;; 무슨 이사가나.. 몇개야 저게... 수하물로 다 들어가긴하나?? 남는건 시간인데 할 건 없어서 일찍 티켓팅하고 출국하러 나갔는데 출발하는 날이 동지라구 아시아나에서 저 공연보여주면서 팥죽나눠줬다. 맛있어보였는데.. 하필이면 10분전에 햄버거.. 더보기
미국여행준비(숙소, 환전, 짐꾸리기) 드디어 미국으로 떠나는 날이 이제 고작 3일남았다. 본격적인 배낭여행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말이다.ㅋ 이제 여행에 필요한 것중에 준비가 안된건 여행자보험과 환전 그리고 숙소예약이다. 교통편이야 차이나타운버스타구 가면 되니까 예약은 안하고 나중에 보스턴->시카고 시카고->워싱턴 이 코스만 미국 도착한 후에 예약할 예정이다. 일단 여행자보험은 그냥 검색해서 맘에드는 보험회사 하나 선택해서 하면 될듯하다. 가격은 대략 3~5만원대 사이였다. 하지만..... 난 공인인증서를 잃어먹고.. 재발급을 위한 보안카드도 잃어먹어서 월요일에 은행까지 가야해서.. 그냥 패스.-_-;; 다치면 그냥 망하는거임.ㅠㅠㅠㅠㅠ 물건잊어먹어도 망함.ㅠㅠ 그렇게 여행자보험은 해결했고 이제 숙소예약. 가난한 배낭여행객에게 호텔이나 모.. 더보기
미국여행준비(여권, 숙소, 여행계획) 항공권을 예약하다보니 여권이 필요했다. 미국비자를 가지고 있던 상태라서 꼭 필요한 건 아니였지만.. 항공권예약이 처음이라 그걸 몰랐던 나는 부랴부랴 여권을 만들준비를 하였다. 먼저 군인이라는 신분덕택에 마음대로 여권을 만들 수 없어서 일단 전역예정증명서 라는걸 발급받았다. 그리고 전역 딱 D-60일이 되는날 시청에 가서 여권을 만들었다. 여권을 만들고 부대 복귀 후 본격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되게 많았으나..... 경비부족으로 삭제.. 결국 뉴욕,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로 결정하였다. 몬트리올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도시.ㅠ 여행기간 중 숙소는 가난한 배낭여행이기에 전부 HI유스텔로 잡았다. 예약은 아직..-_-;; 카드가 없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