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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미국여행 준비(항공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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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본여행기 반밖에 못끝낸 상태에서 시작하는 미국여행기입니다.

일본여행기는 조만간...... 말년휴가 나가고 나서 꼭꼭꼭 완성시킬계획입니다. 하핫...;;;

사실 미국에 전역하고 한 6개월간 가 있으면서 영어도 좀 배우고 할려고 했는데..

사정상.. 그냥 한달반정도만 이모집에서 놀다가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여행준비는 군대에 있어서 여러가지 여건상 제한되는 사항이 많았지만

이래저래 하다보니 지금은 대략적인 계획은 세워놓게 되었네요..

일단 미국으로 떠나는데 가장 중요한 비행기 티켓!!!

대략 8월쯤부터 인터파크에 수시로 들락달락 거리면서 비행기표 제일싼걸로 알아보았다지요..

마일리지도 쌓을겸해서 아시아나 항공사가 속해있는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되어있는 항공사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말하면 아시아나에 쌓아놓은 마일리지가 꽤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시아나 비행기 한번도 타본적이.....

선택한 이유는 그냥 왠지 1등기업에 대한 반발심??이랄까?? 가격적인 이유도 꽤 비중을 차지 했었구요....

그렇게 알아보고 한 끝에 두개의 항공사로 좁혀졌는데 에어캐나다ANA(전일본공수) 요 두개로 좁혀졌습니다.

사실 저 둘보다 훨~~신 싼 JAL이 있었지만 싼만큼 항공권도 금방금방 날라가 버리더라구요.ㅠㅠ

군인이라 여권도 없는 상태여서 쉽게 결정하기도 힘들었구요..

둘중에 에어캐나다가 항공스케쥴이 취소되는 바람에 자동적으로 선택은 ANA로.

일정은 서울-도쿄-워싱턴 으로 1번 경유하는 거구 가격은 왕복 105만원!!!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택스가.... 30만원...;;; 분명 예약당시엔 15만으로 예상택스가 나왔는데.ㅠㅠㅠ

그래도 제일 싼 비행기였기에 엄마카드로 일시불로 결제!!!

전역선물로 해달라고 졸랐죠..... 엄마 THX ~ :)

그렇게 제일 중요한 비행기표는 이렇게 구했답니다.

다음 편에는 여권과 대략적인 여행계획, 숙소예약에 대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공편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으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 안에서 알려드릴께요.ㅎ